아이폰4일때도 마찮가지 였지만 아이폰5를 사용하면서 많은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왜 냐면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었기에 금방 질리더군요...
범퍼, 알루미늄, 가죽등 많이 구입했었네요. ㅠ.ㅠ 특히 가죽케이스는 덮게 있는 M사 가죽케이스와 이렇게 파우치처럼 집어 넣는 E사 케이스도
사용해 보았으나 덮개있는건 불편하고 E사의 가죽 케이스는 마감이 부족하더군요.
하여 여러개의 케이스를 반복 구입하던 중 뭐 케이스 값이 더 나올꺼 같아 그냥 생폰 사용할까 하다가 엄두가 안나 또 다시 케이스를 고르던 중
림스의 가죽 케이스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갑자기 막 끌리더군요. 모양도 괜찮고 스트랩까지...
받아보니 역시 제가 구입했던 가죽 케이스 중 최고 입니다.
가죽 질감이며 마감도 만족합니다. 필요시 위쪽 단추만 열어주면 언제든 손쉽게 탈착이 가능해 좋았습니다.
다만 안쪽 재질이 부드러워 그런지 사용하면서 약간의 보플이 일어나더군요. 이 부분이 약간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여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할꺼 같습니다.